신데렐라 게임 78회 줄거리 요약
윤세영은 ‘갑질 영상’ 사건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입니다. 사과를 했음에도 추락은 계속되고, ‘가짜 임신 논란’까지 더해져 상황은 최악으로 치닫습니다. 감사부장으로 온 구하나를 도와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오히려 구하나가 윤세영을 고소하려 하자 구하나는 결혼식장에서 윤세영의 ‘가짜 임신’ 관련 CCTV 영상을 공개합니다.
결국 윤세영은 “갑질녀”에 이어 “가짜 임신 사기꾼”으로 낙인찍히며, 해성 그룹 주가도 3% 하락하게 됩니다. 그런 와중에도 윤세영은 전혀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에게 답답함을 안깁니다.
다른 한편으로, 윤유진과 구하나는 복지원에서 수녀를 만나게 되는데, 그 수녀는 유진이 겪은 뺑소니 사고가 경찰과 관련이 있다는 말을 합니다. 그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면 이은충이 위험할 수 있다고 하며, 유진은 충격을 받습니다. 이은충은 현재 윤세영 모녀 혹은 최명지, 조형사 때문에 위기에 처한 상황.
신여진은 구하나가 ‘구하나 남매’라는 사실과 기업사냥 피해자들의 자녀라는 것을 알게 되며 충격에 휩싸이고, 이 모든 배후에는 리차드 한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리차드 한은 사실 윤성호였고, 윤세영과 신여진에게 복수를 하려는 인물입니다.
마지막으로, 해성 그룹의 보안 서버에 누군가 접근해 비밀을 추적하고 있는 정황도 드러나며, 서버에 저장된 내용이 공개될 경우 또 한 번의 큰 파장을 예고합니다.
다음 회차가 더욱 궁금해지는 드라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