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게임 100회] – 폭풍의 중심, 최명지의 몰락
드디어 100회를 맞이한 KBS 2TV ‘신데렐라 게임’! 이번 회차는 최명지(지수원 분)의 몰락과 복수의 전조, 그리고 딸 윤세영(박리원 분)의 충격적인 결단이 교차하면서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선보였습니다.
1. 윤세영의 배신, 복사본의 진실
극의 시작은 윤세영이 수첩의 복사본을 황진구(최상 분)에게 건네는 장면. 윤세영은 “이젠 평범하게 살고 싶다”며 죄를 참회하는 길을 택합니다.
하지만 이 복사본은 단순한 문서가 아니라, 최명지를 파멸로 몰고 갈 핵심 증거였습니다.
결국 최명지는 뺑소니, 살인 교사, 아동 학대, 사기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며 감방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2. “엄마 딸, 그만할래”…윤세영의 단절 선언
딸 윤세영은 엄마 최명지에게 완전히 등을 돌립니다. “엄마 딸 그만할래. 오늘이 마지막이야.”
세영의 이 말은 최명지를 정신적으로 붕괴시키며, 그동안 쌓아온 모녀 관계에 종지부를 찍습니다.
한편, 최명지는 감옥에서 수감자들에게 무시당하고, 신여진(나영희)은 냉소적인 말투로 그녀를 더욱 괴롭힙니다.
3. 비자금은 0원! 최명지의 자금줄도 ‘종료’
믿었던 100억 비자금 계좌엔 0원이 찍히고, 최명지는 신여진이 돈을 빼갔다고 오해합니다.
그러나 실상은 구지석(권도형 분)이 꿀꺽한 것!
곧 출소할 수 있다며 호화 변호인단을 믿고 있지만, 정작 변호사도 오지 않자 멘붕 상태가 됩니다.
4. 황구 커플의 결혼식 & 최명지의 분노
반면, 황진구와 윤세영의 결혼식 준비는 순항 중입니다. 신 회장이 결혼식을 후원하고, 구지석은 황진구에게 명품 시계를 선물하며 ‘매형’으로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이 ‘행복한 한 때’에 최명지는 윤세영과 신여진에게 위협적인 메시지를 보내며 복수를 예고합니다.
5. 그리고... 윤세영, 실종?!
마지막 장면은 충격! 윤세영이 행방불명됩니다. 등장인물들은 그녀의 실종에 충격을 받고, “은총이도 사라졌다”는 소식까지 이어지며 극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합니다.
6. 101회 예고 - 최명지의 탈옥, 반격 시작
예고편에선 최명지가 감옥을 탈출해 반격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깁니다.
그녀는 황진구와 구하나의 결혼식에 큰 사건을 계획하는 듯하며, **은총(김건우 분)**까지 위험에 빠질 위기!
한줄 요약
윤세영의 용기 있는 고백 → 최명지의 몰락 → 비자금 붕괴 → 모녀 단절 → 감옥 생활 시작 → 윤세영 실종 → 최명지 탈옥 예고
시청 포인트 요약
- ✅ 최명지는 윤세영과 신여진의 배신으로 파멸
- ✅ 100억 비자금은 구지석의 손에
- ✅ 윤세영, 딸이라는 이름 내려놓고 엄마를 등짐
- ✅ 황진구 커플의 결혼에 최명지의 반격 예고
- ✅ 101회 예고: 감옥 탈출 후 복수극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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