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자 맹꽁아 마지막회1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마지막회(125회) 리뷰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마지막회가족의 품에서 완성된 사랑 이야기,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2024년부터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방송된 KBS1의 인기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가 드디어 125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마지막 회는 단순한 로맨스로 끝나지 않고, 사랑과 가족, 화해와 성장이라는 깊은 메시지를 담아 진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드디어 완성된 사랑, 단수와 맹꽁희의 결혼처음엔 삐걱거리던 두 사람, 단수(박상남)와 맹꽁희는 수많은 오해와 시련을 이겨내고 결국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습니다. 단수는 오랫동안 공희를 위해 준비해온 드레스를 직접 디자인해 선물하며, 그녀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라 부릅니다. 공희 역시 단수를 ‘가장 멋진 신랑’이라 칭하며,.. 2025.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