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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마지막회》 101회! 줄거리 요약 및 리뷰

by 드라마 쑤꾸 2025.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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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게임 마지막회》 101회! 줄거리 요약 및 리뷰

드디어 대망의 마침표를 찍은 KBS2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101회!

 

예상을 절대 빗나가지 않은  해피엔딩이였지만 해피엔딩에서 주는 
무한한 행복한 기운이 있어서 매번 예상대로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어도 기분 좋은 마무리가 되는것 같아요~

 지금부터 101회 마지막회 줄거리를 짧게 리뷰해볼게요!


세영의 실종, 시작된 위기

101회는 윤세영(박리원 분)의 갑작스러운 실종으로 시작됩니다.
점심때 구지석(권도형 분)과 만나기로 했지만 연락이 두절되고, 남겨진 협박 편지로 모두를 불안에 빠뜨립니다.
그 편지에는 “천륜을 버렸다”는 말과 함께 최명지(지수원 분)가 또다시 무서운 일을 저지른 정황이 담겨 있었죠.

하지만 다행히도 CCTV 확인 결과, 세영은 스스로 짐을 챙겨 떠났고 “이젠 엄마의 딸이 아닌 나, 윤세영으로 살겠다”는 편지를 남긴 채 자립을 선택한 것이 밝혀집니다.


여전히 정신 못 차린 최명지

한편 최명지는 끝까지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고, 결혼식 날 탈옥을 감행합니다.
정신병자인 척하며 진찰을 핑계로 병원에서 도주하려 했고, 은총이를 노리는 계획을 실행에 옮기려 하죠.
하지만 예상보다 빠른 대처로 다시 체포되고, 결국 무기징역형에 처해지며 스스로가 선택한 악의 종착지를 맞이합니다.



 눈물의 재회와 진짜 가족이 된 사람들

세영은 수녀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완전히 달라진 삶을 살아갑니다.
다시 돌아온 그녀는 어린 시절보다 더 편안하고 따뜻한 사람으로 변해 있었고, 지석과 함께 ‘알콩달콩’한 일상도 시작합니다.

신여진(나영희 분)은 하나(한그루 분)에게 “내 딸이 되어줄 수 있겠니”라며 용서를 구했고,
하나는 “제 엄마가 되어주세요”라며 감동적인 포옹으로 응답합니다.

이후 여진은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한 마음의 빚을 덜기 위해 지은과 지창에게 재산 일부를 넘기고, 하나의 결혼식 혼주석에 앉게 되죠.


하나의 결혼식 & 은총이의 입양 확정

하나와 진구(김건우 분)의 결혼식은 모든 인물이 모여 눈물과 웃음이 뒤섞인 훈훈한 장면으로 연출됩니다.
세영도 참석해 진심으로 축복을 전하며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진정한 가족이 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이 장면에서 은총이가 하나와 진구의 아이로 공식 입양되며 ‘진짜 가족’이라는 메시지를 완성합니다.
여기에 임신 소식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죠.


 

해피엔딩, 그리고 1년 후

마지막 장면은 1년 후 은총이의 생일파티
하나는 진구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출산했고, 세영도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지석과 함께 단란한 가정을 꾸립니다.
비자금 100억은 전액 기부하며 ‘새 출발’을 한 세영,
그리고 모든 인물들은 진정한 행복을 찾아 각자의 자리에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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