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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귀궁 3회 줄거리 리뷰

by 드라마 쑤꾸 2025.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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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궁 3회 리뷰|혼과 몸을 뒤흔든 팔척귀, 왕까지 위험하다!

SBS 금토드라마 《귀궁》이 3회에서 마침내 본격적인 퇴마 판타지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혼을 앗아간 팔척귀, 빙의된 왕, 그리고 여리를 구해낸 강철까지…
판타지와 로맨스, 정치 음모가 뒤엉킨 '귀궁 월드'가 드디어 본 궤도에 올랐습니다.

 시청률도 최고, 퇴마 활극 성공적!

이번 3회는 전국 시청률 9.3%, 최고 10.4%를 기록하며
전 채널 미니시리즈 중 동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탄탄한 세계관과 배우들의 밀도 있는 연기, 빠른 전개가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통했습니다.

그럼,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었던 3회의 주요 장면을 따라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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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갑의 혼, 팔척귀에게 먹히다

혼령이 된 윤갑(육성재 분).
그는 수살귀 옥임(송수이 분)과 여리(김지연 분)의 기도로 잠시 몸 밖으로 나왔지만, 결국 팔척귀에게 끌려가고 맙니다.
여리는 그 모습을 두 눈으로 목격하지만, 강철은 단호하게 말하죠.

"네 기도로 잠시 나온 것뿐, 이미 팔척귀에게 먹힌 혼이다. 지금 네가 할 수 있는 건 없다."

절망과 분노 속에서 여리는 또 하나의 진실을 듣습니다.
윤갑이 여리를 궁에 데려온 진짜 이유는, 퇴마를 위해서였다는 것…
그에게 속았다는 충격은 여리의 결심을 더욱 단단하게 만듭니다.


 "내가 미끼가 될게!" 여리의 퇴마 의식

결국 여리는 스스로 팔척귀를 불러내기로 결심합니다.
자신의 몸을 미끼로 삼아, 원자의 몸에 깃든 팔척귀를 꺼내려는 계획!
팔척귀는 여리의 ‘큰 그릇’과 강한 신기에 끌려 접근하지만, 여리는 속셈을 들키고 위기에 처합니다.
그 순간! 강철(육성재)이 극적으로 등장해 여리를 구하고,
두 사람은 원자에게 빙의된 팔척귀를 쫓아 궁궐로 향합니다.


궁궐을 덮친 대혼란, 팔척귀 VS 왕

팔척귀의 본체는 원자(박재준 분)에게서 빠져나와 왕(김지훈 분)의 몸에 빙의합니다!
결국 강철과 빙의된 왕은 서로에게 칼을 겨누는 극한 대치 상황에 놓이고,
여리는 경귀석으로 퇴마 의식을 시도하지만 군관의 공격이 닥쳐와 퇴마는 위기에 빠집니다.
강철은 몸으로 화살을 막으며 여리를 지키고, 끝내 퇴마는 성공하는 듯 보였으나—


팔척귀는 왕의 몸을 차지하며 최악의 반전을 선사합니다.


조종당하는 왕, 누가 진짜 주인인가

여리는 결국 옥임의 도움을 받아 속적삼과 경귀석을 구했지만,
팔척귀는 이전보다 훨씬 강력한 존재로 다시 나타납니다.
특히 대비와 판수 풍산이 손잡고 팔척귀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한 진실까지 드러나며,
왕실 전체가 거대한 귀신 전쟁터로 변해갑니다.

그 와중에도 여리는 윤갑의 혼을 반드시 구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강철과의 묘한 텐션은 로맨스로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감을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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