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 93회 줄거리 요약 및 리뷰

 

 

 

 

친절한 선주씨 등장인물 소개

친절한 선주씨 등장인물 소개

 

김소우, 어머니의 일본행 제안 거절

김소우는 어머니 미즈에로부터 일본에 함께 가자는 제안을 받지만 고민끝에 거절합니다.

“저는 지금이 가장 행복합니다.”
라고 말하며, 스스로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합니다. 이에 미즈에는
“ 너무나 멋지게 잘 컸구나.”
라고 말하며 아들의 미래를 축복하며 결혼하면 꼭 부르라고 당부합니다.

 

---

 선우 건축, 공공사업에서 탈락

선주(심이영)는 한옥공원 화장실 설계 공모 사업에서 선정이 취소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집니다. 이로 인해 회사는 큰 위기에 직면하게 되고, 내부에서는 진상아의 권모술수가 작용했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

---

 

미즈에의 파격 제안과 거절

김소우의 어머니 미즈에는 아들에게 회사를 차려주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하지만, 김소우는 이를 거절합니다. 그는 현재의 여자친구와의 삶이 더 소중하다며 어머니에게 진심을 전합니다.

“요즘이 제일 행복한 것 같아요.”

 

---

 피수일의 등장 예고

93회 마지막에는 미즈에가 전화로

“네, 피수일 씨 도쿄에서 봐요.”
라고 말하며 새로운 인물 피수일의 등장을 예고합니다. 이 인물은 극의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올 수 있는 중요한 캐릭터로 보이며, 94회부터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킵니다.

---

 진상아의 욕심과 선우 건축의 위기

진상아는 프로젝트 자금을 무단으로 이용하고, 선우 건축은 공공사업에서 탈락하면서 존폐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내부의 갈등과 외부의 압박 속에서 선주는 다시 회사를 지켜내기 위해 분투합니다.

---

 진추아의 구설수와 정우상모친의 모독

진추아는 방송 출연 등으로 인기를 얻지만, 구설수에 오르며 이미지에 타격을 입습니다. 정우상 모친은  피진주 가족을 모독하고 피진주 과거를 들춰 정우상과의 관계를 반대하며 독설을 퍼붓습니다. 이로 인해 피진주는 더욱 고립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친절한 선주씨 92회 줄거리 요약

친절한 선주씨 92회 줄거리 요약

 

---

다음 회차 예고 – 극의 흐름이 바뀐다

예고편에서는

태리는 지현이네 엄마가 자신의 엄마가 된다면 어떨까 하는 아버지의 질문에 고민한다, 선우 건축이 진상아의 협박에 반기를 드는 장면이 등장하며 극의 본격적인 전환이 시작될 것을 암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