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새 저녁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
“돈 많고 싶은 우리 모두의 이야기, 인생역전 가족극!”
‘결혼하자 맹꽁아!’가 화려하게 끝이 나고 새로운 드라마가 이제 시작합니다. ~~~~
KBS1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가 오는 4월 14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대운을 잡아라’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신개념 가족극을 표방하며,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벌이는 유쾌한 인생 역전 머니게임을 그립니다.
드라마 한 줄 요약
“돈 많아지는 건 꿈, 하지만 함께라면 가능할지도?”
주요 줄거리 및 설정
드라마의 무대는 '대운빌딩'.
건물주 한무철(손창민)과 그의 친구이자 세입자인 김대식(선우재덕), 최규태(박상면)가
각자의 사연을 안고 ‘대운’을 쫓는 인생 게임에 뛰어듭니다.
겉으로는 치열한 임대/임차 전쟁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우정, 사랑, 가족이라는 인생의 본질을 향해 가는 여정.
어디선가 본 듯한 우리의 이야기가 유쾌하고도 따뜻하게 펼쳐집니다.
관전 포인트
1.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중년 배우 6인방의 라인업!
손창민, 선우재덕, 박상면, 이아현, 오영실, 안연홍 –
이름만 들어도 믿음직한 연기력을 가진 이들이 이야기의 중심을 잡고 나섭니다.
무철-대식-규태는 학창시절 삼총사였지만, 40년이 흐른 지금은 건물주와 세입자, 경쟁자로 다시 마주하게 됩니다.
그리고 과거의 질투와 오해가 얽힌 **미자(이아현)와 혜숙(오영실)**의 신경전도 흥미진진!
2. MZ세대 배우들 총출동!
연제형, 이소원, 김현지, 박지상, 공예지, 안준서까지!
삼총사의 자녀들로 등장해 ‘대운빌딩’에서 또 다른 러브라인, 경쟁, 우정을 만들어냅니다.
특히 원수 집안 자녀 간 로맨스는 세대를 뛰어넘는 갈등의 불씨이자 재미 포인트가 될 예정!
3. '돈 vs 사람' 현실 밀착형 스토리
작가 손지혜는 ‘돈’을 이 드라마의 핵심 키워드로 꼽으며,
“외면할 수 없지만 외면하고 싶은 존재, 그러나 결국 인간과 뗄 수 없는 요소”라고 말합니다.
바로 그 돈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머니게임, 그리고 그 안에서 점차 드러나는 사람들의 진심과 선택이
극의 깊이를 더하게 될 것입니다.
방송 정보
- 방송사: KBS1
- 방송 시간: 매주 월~금 저녁 8시 30분
- 첫 방송일: 2025년 4월 14일(월)
- 극본: 손지혜
- 연출: 박만영, 이해우
- 출연진: 손창민, 선우재덕, 박상면, 이아현, 오영실, 안연홍 외
기대되는 이유는?
- 중년 & 청춘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공감
- 치열하지만 따뜻한 세입자 vs 건물주 vs 인생 역전
- MZ세대와 부모세대가 엮이며 펼치는 현실 로맨스와 갈등 구조
- 웃음, 눈물, 반전 모두 갖춘 신개념 감성 코믹 가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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