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된 드라마 추천 TOP 10

종영된 드라마 추천 TOP 10 – 인생작은 끝나도 여운은 남는다

드라마는 끝났지만 마음속엔 아직도 살아 있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종영 명작 드라마 10편을 소개해볼게요.
힐링이 필요할 때, 눈물이 필요할 때, 웃음이 필요할 때마다 꺼내 보기 좋은 드라마들입니다.
몇년이 지났지만 그 드라마 포스터를 보면 그때 드라마 보았을때 여운이 살아나는 드라마가 있고 기억에 남는 드라마가 있는것 같아요 저의 개인적으로 오래 남았던 드라마만 엄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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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괜찮아 사랑이야 (2014, SBS)

조인성과 공효진의 감성 케미!
정신과 의사와 조현병 환자의 사랑 이야기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지만, 위로와 사랑이 가득한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솔직하게 n번 시청한 드라마에요 여러번을 시청해도 여운이 남고 따뜻하고 가슴아픈 드라마입니다.
특히 정신이 아픈 사람들을 이해할수 있게 만들었던 드라마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드라마보고 힐링했다고 하덜라구요 
적극 추천합니다.
삶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대사와 OST, 그리고 후반부 반전은 지금까지도 회자될 만큼 강렬합니다.

이런 분께 추천!
– 감성적이고 깊이 있는 로맨스를 좋아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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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태양의 후예 (2016, KBS2)

유시진 대위와 강모연의 운명적인 사랑!
송중기와 송혜교의 실제 커플 케미까지 더해져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죠.
태양의 후예가 하는 동안에 많은 설레임을 가지고 기다렸던 드라마에요 특히 유시진이 창문에서 뛰어내려 녹음파일을 들고 가는 강모연을 막아섰던 장면이 기억에 남습니다. 너무 멋있다~~라고 봤던 장면이였어요 
해외 파병지에서 펼쳐지는 군인과 의사의 사랑 이야기. 액션과 로맨스가 적절하게 섞여 있어 몰입도 최고입니다.

이런 분께 추천!
– 설레는 군복 로맨스가 그리운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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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태원 클래스 (2020, JTBC)

청춘, 성장, 그리고 복수까지 다 담은 이야기.
박서준의 묵직한 연기와 김다미의 신선한 캐릭터가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것도 n차 보았던 드라마입니다. 사이다를 많이 마신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던 드라마입니다.
편견 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한 청년의 도전기, 인생 드라마로 꼽히는 이유가 충분하죠.

이런 분께 추천!
– 현실에 지친 청춘, 위로와 자극이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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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8 어게인 (2020, JTBC)

헐리우드 영화 '17어게인'을 리메이크한 이 드라마는
중년 남성이 이혼 직전 18살로 돌아가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이야기입니다.
김하늘과 이도현의 케미, 감동적인 가족 이야기까지 완벽한 힐링 드라마!
고등학교로 돌아간 김도현의 멋진 모습들이 기억에 남는 드라마입니다.

이런 분께 추천!
– 가족, 자녀, 청춘에 대해 생각해보고 싶은 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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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갯마을 차차차 (2021, tvN)

혼자 상처를 안고 살아가던 서울 치과의사 윤혜진이
따뜻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만난 홍반장의 순수함과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솔직하게 이런 드라마를 많이 좋아해요 힐링 드라마~~
순수하면서도 행복한 느낌을 주는 드라마였어요 방영내내 너무나 좋아했던 드라마 내마음속의 1위 드라마입니다.
김선호와 신민아의 완벽한 힐링 로맨스로 잔잔하지만 큰 여운을 남깁니다.

이런 분께 추천!
– 바다 마을과 로맨틱 힐링물이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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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동백꽃 필 무렵 (2019, KBS2)

“사랑이 꽃피는 곳, 동백이 사는 곳”
공효진과 강하늘이 보여주는 현실적인 감성 로맨스와 스릴러 요소가 더해져
평범한 일상이 특별해지는 기적을 보여준 드라마입니다.

이런 분께 추천!
–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잔잔한 감동을 찾는 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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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이코지만 괜찮아 (2020, tvN)

감정이 결핍된 정신병동 보호사와 감정 기복이 심한 동화작가의 독특한 사랑 이야기.
문상태 역의 오정세, 고문영의 스타일리시한 캐릭터까지 모두 레전드!
비주얼, 연출, 스토리 삼박자를 다 갖춘 명작입니다.

이런 분께 추천!
– 감성 판타지 로맨스 좋아하는 분께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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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어쩌다 전원일기 (2022, KBS / 넷플릭스)

도시 남자 수의사와 시골 순경의 예측 불가 로맨스.
편안한 시골 감성과 간질간질한 러브라인이 조화롭고,
짧은 회차로 빠르게 몰입 가능한 것도 장점입니다.

이런 분께 추천!
– 가벼운 힐링 로맨스 찾는 분에게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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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쌈, 마이웨이 (2017, KBS2)

쌈마이웨이는 김지원의 연기와 박서준의 연기가 너무나 옆집 언니와 오빠 같은 느낌이여서 
스며들었던 들었던 드라마입니다.
끝나고도 여운이 많이 남아 여러번 시청했습니다.
둘이 케미가 장난 아니였어요
특히 하나 하나 던지는 코믹한 말들고 행동들로 인해 너무나 사랑스러웠던 그들이였어요
현실 속 흔한 청춘들의 사랑, 우정, 꿈을 그린 드라마.
박서준과 김지원의 티격태격 케미와 명대사들이 여전히 회자됩니다.
웃기고 설레고, 현실 공감 백퍼!

이런 분께 추천!
– 청춘 공감 로맨틱 코미디 좋아하는 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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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오월의 청춘 (2021, KBS2)

1980년 5월 광주를 배경으로 한 청춘 로맨스.
그 시대를 살았던 청춘들의 사랑과 희생이 먹먹하게 다가오는 작품입니다.
이도현과 고민시의 눈물 연기, 그리고 아픈 역사 속에서 피어난 사랑이 잊히지 않죠.

이런 분께 추천!
– 역사와 멜로가 어우러진 깊은 감성 드라마를 찾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