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드라마 부분> 연기상 수상자
2025년 5월 5일, 제61회 백상예술대상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5편의 드라마들이 후보에 올랐으며, 그중에서도 예상대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작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폭싹 속았수다는 4관왕에 올랐고 중증외상센터도 2관왕에 올랐습니다.
2025년 백상예술대상의 후보에서 볼수 있듯 이번에는 정말 예측할수 없을 정도로 쟁쟁한 후보들이 많았습니다.
지금부터 수장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드라마 작품상에 오리지널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탔습니다.세계적으로 이슈를 낳았던 작품이죠~
특히 모든 연령층에서 시청했으며 매회 눈물을 흘리지 않은 회가 없을정도로 감동적인 드라마였습니다.
충분히 받을만한 작품이였습니다.
남자 최우수 연기상에는 중증 외상센터의 주지훈배우가 탔습니다.드라마를 너무 유쾌하게 재미있게 보게된것도 주지훈 배우의 유쾌하고 통쾌한 연기 덕이였지 않나 생각해봅니다.소리지르는 모습도 너무나 멋졌던 배우 주지훈 멋져요~~
여자 최우수 연기상에는 정년이의 김태리가 탔습니다.정년이에서 김태리 배우 완전 연기 신이였죠
특히 창을 3년간 배우고 피나는 연습 끝에 정년이가 탄생된 일화를 듣고 너무나 멋진 배우라 생각했습니다.
아이유를 응원했던 분들도 많았지만 연기력에서는 태리 배우가 탄거에 반박할수 없었습니다.
신인남자 연기상에는 중증외상센터에서 활약한 추영우가 탔습니다.추영우 배우는 2024년에 히트친 드라마 옥씨부인전과 중증외상센터가 두개가 나란히 작품상 후보에 올랐는데 너무나 행운을 몰고오는 사나이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추영우의 해였던 2024년 신인상까지 가져가게 되네요
신인여자 연기상에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 한석규 딸로 나왔던
채원빈이 탔습니다.채원빈의 흔들리지 않은 연기가 신인 답지 않게 너무나 잘 소화한거 같아요 특히 대선배 한석규랑 호흡을 맞추었으니 더 대단한거 같습니다.
남자 조연상에는 폭싹 속았수다에서 '학씨' 유행어를 만들어낸 최대훈이 탔습니다.최대훈 배우는 솔직하게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여서 그저 많이 봤던 배우다 라는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드라마에서 학씨 아저씨로 모든 사람들에게 각인시켰던것 같아요 학씨 아저씨 나올때 특히 각 설탕 먹는 장면 너무나 웃겼어요 ~미워할수 없는 사랑스런 캐릭터였습니다.
여자 조연상에는 폭싹 속았수다에서 명연기를 펼치며 많은 사람들의 눈에서 눈물을 뽑아내게 했던 배우 염혜란 배우가 탔습니다.
애란이 엄마 역으로 나오면서 너무나 연기를 잘해서 같이 울고 같이 흐뭇해 하면서 같은 감정을 느끼게 해주었던 배우였어요 특히 죽기전에 딸과의 대화속에서 깊은 울림을 주는 씬이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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